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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점심 맛집 황태콩나물국밥 한 그릇이면 해결!

푸른빛의선풍 2020. 7.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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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점심 식사하러 자주 가는 곳 전주 콩뿌리 콩나물국밥집을 소개합니다.

겉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느낌은 왠지 일본식 가옥 느낌입니다.

 

 

 

 

콩나물국밥은 7000원인데 500원 추가하며 황태가 들어간 콩나물국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 콩나물국밥도 있는데 오징어가 너무 조금 들어가서 그건 비추천.

여기 메뉴 중에 돈까스도 있는데 전 비린내가 나서 별로였는데 직장 동료들은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전 여기가면 황태콩나물국밥만 먹습니다.

제 입맛에는 이게 제일 맛있네요.

 

 

요건 계란인데 국밥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이렇게 따로 먹어도 됩니다.

따로 먹을 때는 국밥의 국물고 김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수란이라고 부르더군요.

 

 

여기도 맛은 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국물 맛은 현대옥이 더 맛있긴 해요.

현대옥은 가격이 좀 더 비싸서... ㅋ

현대옥과 비교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 대신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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