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파는 화가 특별한 수박주스 전주한옥마을 맛집

 

 

전주한옥마을에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홍삼 파는 화가'라는 맛집입니다.

맥주, 막걸리, 전 등을 파는데 뭔가 좀 더 특별하게 조리해서 주시는 거 같아요.

날씨가 더우니가 낮부터 시원한 맥주 한 잔 많이 마시더라고요.

저는 약을 복용 중이라 술을 마시면 안 되지만... ㅠ

커피와 주스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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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 미니수박이 진열되어 있는데 처음 봤어요.

이렇게 작은 수박도 있었네.

작으니까 모양이 예쁘고 귀엽더라고요.

성인 손으로 집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지나가다가 이 수박에 반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미니수박은 즉석에서 주스로 만들어 주십니다.

쓰러지지 않도록 밥그릇으로 받쳐주고요.

이거 인증샷 촬영하는 재미도 있고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인기 폭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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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에서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분들 많더군요.

 

 

 

 

전주한옥마을에서만 마실 수 있는 특별한 수박주스!

서울에서는 파는 곳을 보지 못했는데 전주는 역시 핫플레이스!

만드는 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주문하고 나오는데 조금 기다렸습니다.

이런 게 진짜 생과일주스죠.

 

 

 

 

수박 뚜껑을 열어보니 슬러시? 셰이크 같기도 합니다.

열대과일 야자수도 이런 식으로 먹잖아요.

수박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까지 가득합니다.

정말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더울 때 마시니까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전주한옥마을 방문하시면 꼭 마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