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미네스시 초밥 역삼역 맛집 저녁식사

 

오랜만에 강남, 갔는데 전에 알던 식당들이 많이 사라졌고 새로운 식당도 생겼습니다.

오늘 소개할 역삼역 맛집 미네스시입니다.

역삼역 3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먼저 애피타이저부터 맛을 볼까요~

게살에 생선 알과 성게가 들었는데 아이스크림 먹는 것처럼 시원하고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역삼역 미네스시에서 초밥으로 저녁식사했습니다.

여긴 일식집이고요, 다양한 초밥이 나오는데 색깔이 예쁩니다.

 

728x90

 

 

코스 요리처럼 여러 가지가 나와요^^

손님 접대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고, 비싼 만큼 신선하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블로그 이외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등 여러가지 SNS를 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사진을 많이 찍거든요.

같이 간 친구는 SNS 전혀 안 하는 녀석인데 미네스시 가더니 사진 많이 찍더라고요.

서로 손 치워봐 스마트폰 치워봐 말하면서 찍었습니다. ㅋ

SNS 안 하던 친구가 사진을 찍고 싶어 할 정도라니깐요.ㅎ

 

 

얼마 전까지 저렴하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연어 무한리필을 선호했는데요, 사실 한 가지만 계속 먹으면 물리긴 합니다.

여긴 여러 가지 초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20x100

 

 

어느 게 제일 맛있는지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 맛있지만,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것은 성게초밥과 장어초밥입니다.

그래도 굳이 제일 맛있는 거 하나 선택한다면 성게초밥이죠!

 

 

후식은 알밥과 우동 중에서 선택 가능한데 국물 생각나서 우동을 먹었습ㄴ디ㅏ.

미니우동이라 많이 부담되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못 찍은 것도 있어요.

 

 

우동이 끝이 아닙니다.

연양갱과 파인애플로 마무리하고 내일 힘차게 파이팅 합시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