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사과쨈 식빵 맛있게 먹기

 

직장인이라서 간편하게 먹기 위해 식빵을 먹습니다.

잼 발라서 먹는데 딸기잼을 주로 먹다가 이번에는 사과잼도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동네 마트 가면 딸기잼은 많이 파는데 사과잼 파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여러 가지 브랜드가 있는데 갓뚜기라고 불리는 오뚜기로 구매했다.

 

 

유통기한도 넉넉히 길다.
다른 잼들은 500g 이상의 큰 거 많이 팔던데 사과잼만 큰 게 없네.
300g의 작은 사이즈만 파는데 크기가 주먹만 하다.
다른 과일 잼보다 만들기 어려운가요?

 

 

뚜껑을 열면 펑! 소리가 납니다.
열자마자 달콤한 사과 향기가 코를 자극합니다.
식욕을 돋구는 맛있는 냄새입니다.

 

 

자 그럼 맛을 보기 위해 식빵 한 장을 준비합니다.

 

 

 

사각형으로 잘라진 작은 알갱이들이 보입니다.

 

 

식빵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사과 조각입니다.
단단하지 않고 물렁물렁해서 이빨이 안 좋으신 분들도 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각사각 씹는 식감도 느껴집니다.

 

 

이렇게 보니까 애플파이 같다.

 

 

잼만 발라 먹는 것보다 치즈를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샐러드용 참치도 좋고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 곁들여도 좋습니다.
바쁜 아침 빨리 출근하기 위해서 최대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침 굶으면 안 돼요 안 돼.
집에서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잘한 거라도 시간을 줄여야 1시간이라도 더 잘 수 있습니다.

 

복음자리 사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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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어본 잼 중에서 땅콩쨈이 제일 맛없었고요, 진짜 땅콩 좋아하는 분 아니면 비추입니다.
딸기잼이 가장 무난한데 사과잼도 맛있습니다.
한 가지만 계속 먹으면 물리는데 두 개 번갈아 가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