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비염으로 고생한다면 코빵밴드, 코빵에어 추천드려요!
코막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이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궁금해서 써봤습니다.
표지 그림이 정말 재미있게 잘 그렸네요. ㅋ
민트와 애니타임 두 가지가 있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큰 차이 없었고 똑같아요.
개봉하면 코에 붙이는 밴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코에 붙이는 것만으로 코가 뚫린다니...
구매는 약국에서 했습니다.
약국도 판매하는 곳도 있고 판매 안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근처 약국에 파는 곳이 없으면 인터넷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사진처럼 이렇게 붙이면 됩니다.
접착력이 강하긴 한데 세수하고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붙이면 바로 코가 뻥 뚫리는 건 아니고 서서히 나도 모르게 뚫리기 시작합니다.
어느샌가 시간이 흐르고 나서 코를 확인해보면 양쪽 콧구멍으로 숨 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밤에 잘 때 붙이고 잡니다.
잘 때 코막히면 잠들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얼굴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직장이나 낮에 외출할 때는 붙이기 그렇잖아요.
다른 사람들의 리뷰 보면 뜯을 때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피부가 뜯길 거 같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얼굴에 세수하면서 비누칠하고 뜯으면 아주 잘 뜯어지니까 참고하세요~
이거 붙여도 효과 없다는 분들은 생각보다 비염의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추측되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주로 잘 때 붙이니까 숙면에 도움이 되었고 요즘 코로나라서 외출도 잘 못하니,
휴일 집에 있을 때는 낮에도 붙입니다.
이거 어떤 원리로 붙이기만해도 효과가 있는지 신기하네요~
접착력이 강하므로 코에 상처가 있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코빵밴드와 같이 쓰면 좋은 코빵에어입니다.
코빵밴드는 얼굴에 붙여야 되니가 평소 쓰기는 불편하잖아요.
코빵에어는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위의 파랑 Cool과 빨강 Energy 두 가지만 있었는데 그 후 밑에 있는 Relax, Sleep 두 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각각 모두 향과 느낌이 다릅니다.
Cool은 말 그대로 정말 시원한 느낌이고 멘톨 알죠? 바로 그 느낌입니다.
빨강 Energy는 과일 살구 향이 납니다.
SLEEP은 밤에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몸을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파랑과 빨강은 잠 깨는 효과에도 좋기 때문에 낮에 사용하는 게 좋아요.
Relax라고 써진 거는 아직 써보지 않았습니다.
개인 취향대로 구매해도 되고 4가지 다 써봐도 좋아요.
이렇게 사진처럼 코로 흡입을 하면 막힌 코가 뻥하고 바로 뚫립니다.
저는 사진 찍느라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찍어서 한쪽 코를 막지 못했는데, 한 쪽 코를 막고 흡입하면 됩니다.
사용하고 코빵에어의 뚜껑은 바로 닫아 주시고요.
계속 열어두면 향이 날아갑니다.
한 개 사면 꽤 오래 써요. 한 3개월 정도?
처음엔 하루에도 여러 번 코빵에어를 사용했는데 점점 코가 편해져서 사용하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코빵밴드는 파는 약국도 있는데 코빵에어는 약국에서 파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코빵밴드는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코빵에어는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코막힘,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써보세요.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계속 사용하니까 점점 코막힘 증상이 완화되었고
앞으로는 코빵에어와 코빵밴드가 없어도 될 거 같은데요.
나잘스프레이도 효과가 좋지만 그거는 오래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어서 오히려 코에 안 좋다고 합니다.
코빵에어나 코빵밴드는 계속 사용해도 부작용도 없고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