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들장미라고 불리우는 찔레꽃

푸른빛의선풍 2018. 6.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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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 ノイバラ / Rosa multiflora

 

장미꽃과는 모양이 완전히 다른데 장미과에 속하는 꽃이라고 하네요.

중랑천에서 찍었는데, 하천에이나 들에서 잘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장미라고도 불리웁니다.

어렸을 때 들장미 소녀 캔디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들장미가 찔레꽃이었군요.

 

주요 분포 지역은 한국과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국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찔레꽃의 추출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 종기 등의 피부 보호제나 화장품의 성분에도 들어갑니다.

 

찔레꽃은 5월~6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꽃말은 무의식의 아름다움 , 순박한 사랑

 

 

촬영은 소니 a6500 카메라에 렌즈는 SEL24F18Z와 SEL90M28G로 촬영했습니다.

위의 두 장의 사진은 90마로 마지막 사진이 칼이사로 찍었습니다.

 

칼이사는 최소 초점 거리가 짧고 접사 배율도 0.25로 보통의  렌즈보다 높습니다.

조리개도 밝고 일상 스냅 촬영하기에는 최고의 렌즈입니다.

조리개가 F1.8이라 셔속 확보에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24미리의 화각이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아서 거진 모든 상황에 알맞습니다.

인물 촬영에는 화각이 아쉽습니다만 꽃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렌즈입니다.

90마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꽃사진 촬영에 좋은 렌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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