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꽃마리, 꽃사진 접사 촬영

푸른빛의선풍 2018. 6. 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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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6500 + SEL90M28G로 촬영했습니다.

 

SEL90M28G는 풀프레임 렌즈이지만 크롭바디인 a6500에 써도 됩니다.

풀프레임 렌즈를 쓰고 싶은 이유는 크롭렌즈들은 100만원이 넘는 칼이사같은 고급렌즈도,

방진방적과 손떨림 방지 기능인 OSS가 없기 때문입니다.

 

a6500에는 바디 자체에 손떨방이 있어서 OSS 기능이 없는 렌즈를 써도 되지만,

a6500에 OSS기능이 있는 렌즈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손떨방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풀프레임 렌즈들은 대부분이 방진방적 기능과 손떨방을 지원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풀프레임 렌즈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만원이 넘는 렌즈라면 크롭렌즈보다는 풀프레임 렌즈를 사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나중에 풀프레임 바디를 구매할지도 모르고요,

왠지 크롭렌즈 중에서는 끌리는 렌즈가 별로 없네요. 쩝...

 

삼각대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삼각대 없이 접사를 촬영하려면 손떨방 기능이 필수!

손떨방 기능도 없다면 셔터스피드를 높여야 되는데 접사촬영 할 때는

셔터스피드 1/4000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이 꽃의 이름은 꽃마리입니다.

배경을 최대한 어둡게 해서 꽃을 돋보이게 촬영을 하고자 했습니다.

굉장히 작은 꽃이라 접사렌즈가 아니면 촬영이 불가능한 꽃입니다.

사람 눈으로 봐도 잘 안 보일정도로 아주 작은 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귀엽고 예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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