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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 모멘텀21, 체형에 맞게 안장과 핸들 높이 맞추기

푸른빛의선풍 2018. 6.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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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미 중 한가지는 자전거 타기입니다.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두 달 전에 구입한 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 모멘텀21, 2018년 신형입니다.

자전거 안장에 스프링이 없어서 엉덩이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습니다.

오래타면 살짝 통증이 느껴지긴 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전에 타던 MTB형 자전거의 안장에는 스프링이 있었어도 오래 타면 엉덩이가 아팠는데요,

지금 타는 모멘텀21의 안장은 스프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더 편리합니다.

 

 

두 달 정도 타면서 불편했던 점은 이상하게 손바닥에 통증이 많이 느껴집니다.

뭔가 타는 자세가 불편하게 느껴졌는데요.

타면서 느낀 것은 핸들이 좀더 높았으면 좋겠다였습니다.

핸들이 낮아서 몸이 앞으로 쏠리고 손에 힘이 많이 가해져 손바닥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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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자전거 대리점에 가서 핸들을 올렸습니다.

 

핸들을 올리기 전에는 핸들의 높이가 자전거 안장의 높이와 같았습니다.

지금의 사진은 핸들을 올려서 안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핸들이 높아지니 보기에도 훨씬 안정감이 듭니다.

 

 

자전거 핸들은 안장처럼 간단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연장 도구도 필요해서 자전거 대리점에 가서 했는데 3만원 들었습니다.

사진의 SATORI라고 적힌 부품을 끼워 넣어서 핸들의 높이를 올렸습니다.

대리점 아저씨가 친절하게 잘 조여주셨습니다.

 

 

자전거 핸들을 높이고 타봤습니다.

확실히 편리해졌습니다.

저의 체형에도 잘 맞았고, 핸들이 높아지니 허리를 좀더 펼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손바닥에 가해지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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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타고 계신 자전거가 불편하다면 안장과 핸들의 높이를 조절해보세요.

 

처음에는 발이 지면에 닿는게 편해 안장을 최대한 낮추고 탔는데요,

안장을 높이는 편이 페달을 굴릴 때 힘이 더 잘 전달됩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자전가 타기 정말 좋은 날씨네요.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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